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보고서
애터미는 경영활동과 연계된 이해관계자 뿐만이 아닌 인권, 환경, 지역사회와 연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관계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에 지속가능경영의 이행과정과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지난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던 네트워크마케팅 시장규모는 2022년 5조 4,166억 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뒤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상황으로 4조 9,606억 원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애터미는 2023년에는 1조 8,8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을 증가시키며 재무 건정성을 강화했습니다. 글로벌 임직원 수 또한 770명을 기록하며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 공주시로 본사 이전 후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246억 원의 지방법인세를 납부하며 공주시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충남 지역 기업으로서는 최고 수출탑인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 성장을 거듭하다
- 애터미는 창업 10년만에 글로벌 통합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2021년도에는 해외 매출액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장과 더불어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한 고정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률도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법인의 영업이익률은 11.8%로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유통업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우뚝 서다
- 국내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중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한 첫 번째 기업으로, 수출비중이 높은 국내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애터미는 2023년 말 기준 27개의 현지법인을 통해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액을 늘려 2013년 1000만불, 2015년 2000만불, 2016 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2018년 7000만불, 2019년 1억불에 이어 2021년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창립 이후 2023년 12월까지의 누적 통산 수출액은 1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1년 충청남도 도내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수출의 탑인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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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충청남도 도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출의 탑3 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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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023년
누적 통산 수출액15 억달러
- 지역경제를 책임지다
- 애터미의 성장은 애터미 본사가 위치한 공주시는 물론 매달 석세스아카데미가 열리는 각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2019년 완공된 신사옥과 식품 클러스터 ‘애터미 오롯’은 많은 애터미 회원들의 방문과 신규 채용을 통해 공주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한상린 한양대학교 교수의 ‘유통산업 경제적 파급효과’에 따르면 애터미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3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조 원 등 4조 원이며 1만 4,5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MICE 통계 기준에 따르면 애터미 세미나 개최에 따른 지역별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348억 원, 취업유발효과 2,129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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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합계 -
연간 참가
예상인원267,300명 -
직접사업비2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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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유발효과2,3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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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유발효과2,129명
지역 | 연간 참가 예상인원 | 경제유발효과(K-MICE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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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사업비 | 생산유발효과 | 취업유발효과 | ||
서울 | 22,560명 | 25억원 | 199억원 | 180명 |
인천 | 18,000명 | 20억원 | 158억원 | 144명 |
수원 | 21,600명 | 24억원 | 191억원 | 173명 |
경주 | 34,560명 | 38억원 | 305억원 | 276명 |
부산 | 12,800명 | 14억원 | 113억원 | 102명 |
변산 | 15,000명 | 17억원 | 134억원 | 120명 |
홍천 | 21,600명 | 24억원 | 190억원 | 173명 |
보은 | 19,380명 | 22억원 | 172억원 | 156명 |
공주 | 64,800명 | 66억원 | 562억원 | 510명 |
원주 | 37,000명 | 40억원 | 323억원 | 295명 |
- 고용창출에 앞장서다
- 국내 본사 임직원 수는 2009년 21명에 불과했으나 2023년 말 234명으로 11배 이상 증가했고, 해외법인 임직원 수는 2023년 말 46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력사 고용인원도 2023년 23,092명에 달하는 등 간접 고용창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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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111배2023 234
2023년 해외법인 임직원 수
467명2023년 합력사 고용인원
23,09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