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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온택트 비즈니스의 새 길 연다

애터미, 온택트 비즈니스의 새 길 연다

시공간의 제약 허물 수 있는 비즈니스 – 새로운 가능성에 업계 주목

세계적인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Atomy Co., Ltd.)가 시도하고 있는 온택트(On-Tact) 비즈니스 모델이 언택트 시대를 관통할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애터미는 두 차례의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를 통해 수천 수만의 대규모 회원들이 함께 모이는 사업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대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8월 21일, 애터미 오롯 비전홀에서 개최된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에는 한국에서 9000여 명, 해외에서 4000여 명 등 모두 1만3000여명의 동접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들은 온라인 중계를 시청했을 뿐만 아니라 화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여함으로써 언택트 시대에 온택트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참여 회원들은 “언택트 시대에 애터미를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큰 행운”, “애터미가 보여줄 업계의 미래가 기대된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태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접판매도 비대면을 고민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온택트 비즈니스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적으로 허물 수 있다는 점에서 애터미의 행보는 많은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터미는 수년 전부터 온택트 비즈니스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왔다.

특히 ‘퍼스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통해 온택트 비즈니스가 단순히 각종 세미나 현장을 대신하는 것 이상의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퍼스널 플랫폼이란 개별화된 판매채널의 역할을 하는 회원 플랫폼을 말한다.

애터미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회원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퍼스널 플랫폼을 본인만의 판매 및 휴먼 네트워크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퍼스널 플랫폼을 통해 애터미 회원은 스스로 인플루언서가 되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판매에 나설 수 있고,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광고하여 인터넷쇼핑몰 형태로 홍보할 수도 있다.

또한 직접 대면하여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할 수 있다.

또한 판매에 도움이 되는 각종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서 올리거나 소비자의 질문이나 상담에 응할 수도 있다.

온택트 비즈니스는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온라인 콘택트의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즉 온라인 활동이 기본이며 오프라인 활동은 옵션이 된다.

회원은 화상회의 앱을 통해 소비자 및 잠재 회원에게 제품과 비즈니스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 애터미에서 주관하는 석세스아카데미와 세미나 등의 성공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단순히 실시간 생중계의 시청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댓글을 올리고 화상회의 앱을 통해 내 모습이 세미나에 비춰지게 되는 것이다.

애터미는 현재의 실시간 중계에서 더 나아가 증강현실이나 확장현실 등의 가상현실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그럼으로써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듯 회원들이 킨텍스 등의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느끼는 것보다 더 리얼한 감동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애터미는 최근 세계적인 비주얼 이펙트 전문 기업이 모팩(MOFAC)과 기술제휴 협약을 맺었다.

MOFAC은 200 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 애니ㄹ메이션을 위한 VFX 작업을 해온 스튜디오다.

고지전, 암살, 명량, 해운대 등의 한국 영화는 물론 아바타, 인터스텔라, 가디언즈갤럭시 등 세계적인 메가히트 영화에 참여하며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 스튜디오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MOFAC과의 협업을 통해 애터미는 온택트 비즈니스에 적용할 다양한 AR(증강현실)과 MR(혼합현실) 등 XR(확장현실)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온택트 비즈니스를 통해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애터미는 언택트 시대의 직접판매가 나가야 할 길을 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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