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결심한다. 실패를 거듭할지언정 또 다른 도전을 하자 혹은 또 더 이상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 주어진 삶에 수긍하자.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의 선택은 후자였다.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고 있을 무렵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된 생얼 100(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의 초기 모델). 이전 네트워크 경험으로 애터미 사업을 결정하지 못하고 참석한 세미나에서 들은 한마디는 그 선택을 바꿔놓았다.

“희망이 없을 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고민은 이성적으로 하고, 선택은 감성적으로 한다. 감성적으로 선택한 것에 근거는 이성적으로 구성한다.

그 존재가 바로 사람이다.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 당시 성공을 가져다 줄만한 객관적인 데이터는 하나도 없었다. 불안감이 엄습하진 않

았을까. “있었죠. 하지만 선택을 했고 이유는 머잖아 찾을 수 있었어요. 다름 아닌 제품이었죠.”

경쟁력 있는 제품이 있었지만 사업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았다고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고백한다. 판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만든 화장품이란 타이틀과 100배가 좋다고 보도된 방송 뉴스면 충분하고 애터미 역시 사업자를 찾는 사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던 것. 하지만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지금 성공자의 삶을 살고 있다. 사업의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묻자 그 유명한 일화를 모르냐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다이아몬드마스터였을 때 의정부의 한 센터로 상담을 갔다 ‘그 얼굴로 화장품 장사를 하느냐’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돌이켜보니 억척스럽게 살아온 인생 바쁘게만 살아왔지 스스로를 치장하는 법을 알리 만무했다고. 사실 그녀는 그동안 화장품을 팔기만 했지 스스로 사용하는 건 소홀했다. 한 달 동안 꾸준히 생얼 100을 사용하면서 좋아지는 피부를 발견하고 제품에 감동하게 됐다. 그후 제품 설명에 자신감이 붙었고 사업 속도는 빨라졌다. “제품의 애용자가 되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애용자가 되고 나니 보이더라고요. 좋은 제품은 저절로 퍼져나가는구나. 그렇게 생긴 소비자에게 비전을 안내하면 사업자가 되는 것이구나.”

인생의 끝자락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을 때 애터미를 만나 뒤도 옆도 바라볼 틈이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 간절함의 크기가 성공의 속도를 결정짓는다고 했던가. 그녀는 간절한 마음으로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후원에 나섰다. 그리고 마침내 애터미대만 법인이 오픈하면서 사업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마치 지난날들에 대한 보상처럼 그녀와 가족들은 어느새 성공자와 성공자 가족의 삶을 살아가게 됐다.

성공한 리더로 살고 있을 무렵 닥친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닥쳤다. 행복한 삶은 일궈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론 건강이 무너지고 있던 것이다.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그녀는 맥없이 무너졌다. 삶이 끝난 것만 같은 좌절감에 모든 것과 단절하고 지낸 1년, 모든 것이 정지됐다고 생각했지만 그와 반대로 수입은 점점 늘어갔다. 가족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파트너들도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 곁을 지켰다. “애터미의 비전을 보았고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우리 가족의 성공뿐만 아니라 파트너들의 성공까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일산 킨텍스에 진행된 석세스아카데미, 백조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로 애터미 최고 직급자로 승급한 기쁨을 나타냈다. “결혼하던 날보다 기뻤어요. 인생에서 받을 축하를 다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분히 이어나간 승급소감. “우리 모두는 백조지만 세상 풍파에 시달리며 미운 오리새끼로 살고 있습니다. 날개가 없어 날지 못했지만 애터미를 만나 백조의 날개를 펴고 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꿈꾸던 평범한 서민에서 성공자를 넘어 백조를 꿈꾸는 애터미인들에게 희망이 아이콘이 된 순간이었다.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애터미에서 이룬 성공은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더욱 ‘값진’ 성공이라고 말하는 그녀. 그녀는 준비가 돼 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준비가 됐습니다.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값진 성공을 만들어 나갈 겁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01 간절함

02 끈기

03 오기

지금의 나는 부자를 꿈꾸는 서민

버킷 리스트는 없다. 여한이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저 혼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성공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자가 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까지 모두 함께 유럽 여행을 갔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로열마스터에 이어 크라운

마스터도 함께 다녀왔고 이번엔 임페리얼마스터가 되어 또가게 되겠네요. ‘살기’ 위해 선택한 애터미였는데 이제는 ‘잘 살게’까지 해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샤론로즈마스터 정도 됐을 때입니다. 수입이 어느 정도 생기고 나니 앞만 보고 달리느라 차마 보지 못했던 파트너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들이 잠시라도 와서 쉬어갈 곳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꽤 오래 생각해왔던 일인데 마침 임페리얼마스터가 되고 나서 정말 맘에 드는 곳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애터미 사업자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지친 마음 달래고 가셔도 좋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늘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까지 하고 있고 이제는 최고 직급자의 자리에도 올라갔지만 늘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애터미 사업을 해왔고 앞으로 그럴 겁니다. 애터미는 인간으로서의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애터미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저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늘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을 겁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베풀며 사는 삶

“그동안 멀리는 해외 아동 후원과 가까이는 어려운 사정에 놓인 파트너들을 묵묵히 도왔습니다. 이제는 그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삶을 살겠습니다.”